(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복대가경시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유행이 잦은 노로바이러스, 독감 등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맹준식 소장은 "최근 발생한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필수"라며 "홍역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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