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역·보충역 5800여명 양성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육군 37사단은 22일 올해 첫 충북지역 신병 입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단연병자에서 열린 행사에는 입영자 290여명과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장정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입영자들은 다음달 6일까지 신병교육대에서 약 7주간 군 기본자세, 사격, 각개전투, 행군 등 교육훈련을 받은 뒤 각급 부대로 배치된다.
올해 37사단에서는 총 5800여명의 현역과 보충역 교육생이 배출될 예정이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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