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걸쳐 대중문화 등 초청 강연

제천시립도서관 시민교양대학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인문학강좌 2019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은 2월 13일~12월 11일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대중문화, 한국문학, 현대미술과 음악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자 관장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지적 공감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유연한 사고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제천이 인문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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