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애로사항 청취·군정 반영

황선봉 예산군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황선봉(사진) 예산군수가 예산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2개 읍면을 찾아 주민과 대화하는 소통행정에 나선다.

21일 고덕면을 방문한 황선봉 군수는 고덕면이 예산 발전을 위한 내포신도시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황 군수는 138만㎡에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신설, 내포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유치 등 굵직한 현안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정립한 민선 7기 시정 계획을 직접 군민들에게 설명하며 이해와 협조도 당부할 예정이다.

12개 읍면 순방 일정은 △22일 광시·신양면 △23일 대흥·응봉면 △24일 삽교·오가면 △25일 대술면 △28일 덕산·대술면 △29일 신암면 등을 방문한다. 예산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