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포스터 제작을 추진한다.

포스터에는 인물소개와 활동내용 등 독립운동의 스토리를 담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월 말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종지역의 독립유공자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