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경총 일자리지원본부가 고용노동부 서비스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경영자총협회는 중장년(만40세~만64세), 신중년(만50세~만69세)들에게 생애경력설계, 전직스쿨, 재도약취업지원, 일자리박람회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하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청년층 취업 활성화 및 중소·중견기업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지역 노선버스 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사업 그리고 청년기업 프로젝트 사업 등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윤태한 충북경총 회장은 “ 일자리지원본부 직원들의 노력과 지역의 구인기업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이번 고용서비스 인증기관 선정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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