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소방서 문백남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3일 문백면사무소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양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정태현(52·사진) 신임 문백의용소방대장과 안상화(48·사진) 신임 문백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각각 2001년과 2006년 입대해 다양한 임원직을 거쳤다.

정·안 신임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명의 신임 소방대장은 취임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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