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오는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중앙도서관은 일일 방문객 1700명, 대출권수 1500권으로, 우리 지역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시립도서관은 행사기간 다양한 공연과 기념행사를 통해 주민 친화적 공간이자 지역커뮤니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아산시중앙도서관의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들이 보여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며 “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알찬 정보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아산지역의 대표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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