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세종지역 직원들이 자산관리 교육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가 보다 나은 금융·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북·세종지역 농협은행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M(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연금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자산괸리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협은행 직원의 마케팅 역량강화, 펀드, 신탁, 퇴직연금, 부동산투자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추진기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농업인들의 금융정보와 차별화 된 서비스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더 좋은 고객서비스 제공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조기 사업추진을 통해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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