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수안보지역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안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 20곳에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 최장규 위원장도 같은 날 성금 100만원을, 수안보면 1952년생 용띠모임인 임진회는 성금 30만원을 이날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익명의 독지가도 라면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라면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긴급하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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