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상당도서관이 오는 2월 12일부터 어린이 인문학 강좌 ‘한시음미’를 운영한다.

조선시대 이이와 윤증이 어린 시절 지은 한시를 낭송해보고 그 안에 담겨진 뜻풀이를 해보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eo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