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석종사가 24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과 쌀 24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과 쌀은 자신을 돌아보고 여유를 배우는 템플스테이 ‘반야로 가는 인연’ 프로그램 참가자 300여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석종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대표적 참선 도량으로 불교대학과 템플스테이 운영을 비롯해 충주시민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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