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요업무 추진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24일과 25일 2일에 걸쳐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로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557개의 역점 사업을 발표했다.

시가 올해 추진할 신규 사업은 시민 행복중심 소통행정 구현, 청년 타운 조성, 안전도시 당진 만들기, 새마을 마을자치 시범사업, 사회복지관 건립,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노인회관 건립, 신중년 지원센터 조성,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구축, 어촌뉴딜300사업, 우강 정미 대호지 기초 생활거점육성사업 등이다.

또한 민선7기 공약과 역점 시책은 균형발전 로드맵 수립, 개방형 감사제 도입,주민총회 모델 확대,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성역화 사업, 평생 학습관 건립,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봄 확대, 아동 여성 친화도시 조성, 소상공인 지원시책 발굴 및 육성, 원예작물 특화단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 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 운영, 자치분권 기반강화 및 인권 공감대 확산, 주민자치 선도 도시 정책박람회 개최, 사회안전망 구축 당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업인 소득안정 지원, 장애인체육관 건립,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들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업의 계획수립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은 반드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들도 각 부서에서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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