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충북테크노파크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사)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가 29일오후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다.

이 협회는 농가 소득증대와 영농형 태양광 설치 피해방지를 위해 농업인에게 지속 가능한 농지 보존과 영농 기술을 제공하고 농업병행발전에 관련한 구조물 및 태양광 설비들에 대한 표준사양의 제시 및 인증업무를 담당 한다.

출범식은 오후 1시 30분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109호에 있는 사무실 앞에서 협회 현판식을 갖고 오후 2시 개회식이 진행된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겸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김지식 회장의 출범선언 인사말과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의 환영사.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관의 격려사. 정운천 국회의원의 축사가 예정됐다.

이어서 김창한 솔라팜 대표이사에게 신 재생에너지학회 의 2018 기술혁신대상 수상을 전달하고 영농형 태양광 개발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임철현 연구원과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의 남재우 이사에게 공로패 , 농가 소득 증대와 태양광 설치 피해방지를 위해 협회 출범을 후원한 농협RPC전국협의회 문병완 회장과 민간단체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정성헌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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