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오른쪽) 진천교육장이 자매결연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분 위기 조성을 위해 자매결연 가정 2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추진과 관련해 1995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추석 명절 때 자매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용환 교육장은 “올해 25년째를 맞은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에 계속 함께할 것”이라며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 진천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