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 과목 51명 위촉, 1년 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활동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정규평생교육 강사를 위촉했다.

시는 28일 평생학습프로그램 62개 과목을 진행하게 될 51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강사들은 평생학습관 강사 역량강화교육 출석여부와 강의실무 경력, 전공, 입상경력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정규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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