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8년 민원처리상황을 점검 분석한 결과, 유기한 법정민원의 처리기간이 9.6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아산시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9만7610건으로 전년도 대비 2만2348건, 22.9% 증가했고, 복지관련 민원과 건축·도시개발 등이 대부분 이었다.

이중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은 4만3139건이고, 평균 12.6일 처리 기간이 3일 이내로 단축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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