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라이징스타콘2018 컴필레이션 음반’과 ‘디지털 싱글 음반’을 동시 발매했다.

‘라이징스타콘’은 도내 음악 창작자를 발굴하고 자작 음원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충북의 음악·공연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9명 신인 아티스트들의 자작곡이 담긴 ‘라이징스타콘2018 컴필레이션 음반’과 아티스트 승일의 디지털 싱글 음반이 동시에 발매되는 성과를 얻었다.

31일 오후 2시부터는‘3D메이킷콘 데모데이’가 마련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3D메이킷콘 마스터 과정(2019.1.4.~1.25.)’을 통해 제작된 시제품을 발표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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