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월2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1일 2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 공연을 한다.

‘댄싱뮤지엄’은 세상의 모든 명화를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의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미술관의 세계 명화들이 미디어 아트와 만나 살아 움직이는 신비로운 무대에 클래식 음악과 발레의 아름다운 동작이 더해진 공연으로 극 중 주인공 ‘마스터’와 ‘토토’의 해설이 더해져 어린이 관람객의 이해와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48개월 이상 가능하다.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티켓은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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