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 4기 위원장에 연태희씨(73‧사진)가 29일 선출돼 2년간(2019~2020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증평군이장연합회장과 증평단군전 봉찬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임 연 위원장은“그 간의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 봉사와 주민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증평군 주민자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3년 발족한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22명 4개 분과로 구성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기획 및 사회진흥, 교육문화 사업 발굴‧추진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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