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 진천소방서장과 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이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주영국 진천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및 진천여성의용소방대 10여명은 29일 설‧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노인 5가구를 방문해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소방시설 감지기)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도 홍보했다.

주 서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설‧명절 앞두고 노인분들의 쓸쓸한 마음이 위로되었길 바란다”며 “늘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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