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이장연합회 9대회장에 이홍섭(74‧사진) 중동2리 이장이 29일 취임했다.

그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증평읍 중동 2리 이장을 비롯해 증평읍이장협의회 이사(2017~2018년)를 역임하면서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앞장섰다.

이 신임회장은 “항상 낮은 자세에서 묵묵히 행동하는 연합회장이 되겠다”며 “한 걸음 한 걸음 변화해가는 증평군이장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이장협의회 임원진에는 부회장 이기엽 남하2리 이장과 신동숙 도당1리 이장, 사무국장 안창태 용강2리 이장, 재무 연제일 송정5리 이장, 간사 이선목 송산7리 이장 및 김인화 화성7리 이장이 선임됐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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