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대추 등 고품질 청정 임산물 생산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6억5600만원을 들여 지역 1005농가에 농축산 부산물을 활용한 유기질 비료 8만7600포를 공급키로 했다.

군은 영농철 이전 조기 공급을 위해 지난해 임산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물량을 배정하고 2월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 퇴비, 퇴비) 등 5종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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