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29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났다.

고 실장은 이날 29일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청춘을 걸만한 일자리를 찾고 또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안정적인 임금 지원으로 청년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행안부의 공모사업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모두 7만여 명의 청년 지원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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