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아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시설 운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공단은 먼저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산업․안전분야와 전기․소방분야, 건축․토목분야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공단은 또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동안 공단에서 운영하는 온천동 공영주차타워와 이순신대로 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아산 테크노밸리 제2공영주차장, 배방 장재리 공영주차장등을 2월2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전면 개방하고,, 영인산 휴양림은 설날 당일인 2월 5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시설공단은 건강문화센터와 생태곤충원, 영인산, 수영장, 시민체육관 등에 대해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대한 문의 시설공단 홈페이지(www.asanfmc.or.kr)를 참고 하면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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