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30일 본부 1층 로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 날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물품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기울렸다.

봉사에 참여한 당진화력 임직원 및 자원봉사센터 봉사단 80여명은 떡국떡, 과일, 부식재료 등 9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직접 포장 관내 저소득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당진화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사랑나누米 전달식, 24일 설맞이 1분기 직거래장터 운영, 같은 날 관내 19개리 마을 노인회관 명절 위문품 전달, 2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당진시장 가는 날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 힘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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