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만 일시 휴장…과일, 채소, 생선 등 판매장은 정상영업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설 명절을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
과일부류는 다음 달 3~7일까지 5일간, 채소부류는 다음 달 4~6일까지 3일간 각각 휴장한다.
수산부류 소매장과 채소·과일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영업이 이뤄진다.
충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www.chungju.go.kr/market)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가격을 실시간으로 게시해 이용고객 편의도 제공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