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관내 중소기업 인력채용 지원과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촉진 활성화를 위해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과 관련한 지역인재와 참여기업을 연중 모집한다.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은 관내 고등‧대학교 졸업자 및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5세 이하의 청년등 지역우수인재을 선발해 관내 우수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매칭지원사업이다.

역우수인재는 면접 과 취업역량강화교육,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지역우수기업은 지역인재 채용 후 6개월 동안 고용을 유치잘 경우 1인당 360만원 연간 최대 72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관내 90개 기업이 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45명을 채용하고, 고용보조금 1억6000만원을 지급받았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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