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설명절 소외이웃 방문 위로 격려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은 민족 고유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이 잇달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9일 차상위다자녀가정, 장애인모자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 격려하고 이어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홍성경찰서, 98연대, 제1789부대 4대대 등을 찾아 격려 하고 각 11개 읍·면장들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 위문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에서 쌀10kg 620포, NH농협홍성군지부에서 떡국떡 200kg,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금3975만원, 농업회사법인 에스제이푸르츠에서 사과즙 500상자, 하나님의 교회에서 60만원 상당 이불, 홍성온천에서 목욕권 530장, 전국자원봉사연맹 라면 500상자를 기탁해 왔다.

또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날 어려운 이웃 위문에 이어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홍성경찰서, 98연대, 제1789부대 4대대 등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생활 안정과 국토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의무소방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나눔에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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