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계속되는 차량유입과 도시팽창 등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시청 1층 민원실에 차량등록사업소를 신설했다.

시의 등록차량은 지난 5년 동안 3000여 대 이상 증가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된 차량은 승용차 13만688대, 승합차 6441대, 화물차 2만4795대 등 모두 17만 9400여대에 이른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민원봉사담당관의 차량등록팀 업무와 세정과 및 교통행정과의 취득·등록세 업무, 자동차 의무보험 관리, 과태료 부과징수 업무를 한곳에 모아 차량등록사업소로 확대·개편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