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8일까지...각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신청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8일까지 페르몬트랩 이용 밭작물 노린재 퇴치, 시설채소 고온기 안정생산 종합관리 기술 시범 등 농촌지도시범사업 54건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말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이 시에 있는 농가로 주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올해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등 141건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나 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동운 소장은 "강한 농업인 육성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대상자가 선정되면 시범농가를 초청해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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