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일제 대청소와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유도, 도로변 정체구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활동 등 도심 주변 취약지에 대한 청결활동을 집중 실시키로 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동반을 편성해 쓰레기 관련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명절 당일인 오는 5일에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은 수거하지 않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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