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재)세종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추진하고자 1월 3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세종시복지재단 소개 △우리함께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 개요 △교육사업 운영 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참여 그리고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재)세종시복지재단은 14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6명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수요자중심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재)세종시복지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시민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2월 17일 출범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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