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학 충북도노인복지팀장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박노학(사진) 충북도노인복지팀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정부 우수공무원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6일 도에 따르면 박 팀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정된 노후소득 보장, 9988행복나누미, 행복지키미 등 노인복지 관련 공약사업 추진,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31개 시책사업, 도내 7만2776명의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노인 돌봄서비스 제공,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 등을 추진했다.

박 팀장은 "충북도 공무원으로서 신뢰행정을 구현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 노력해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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