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및 어학연수생 등 외국인 유학생 300여명 재학중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에 3면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세명대는 3년 연속으로 교육국제와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교육 및 서비스 역량이 우수한 대학임을 인정받았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은 인증결과를 국내외에 공개해 유학생의 대학 선택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할 수 있으며, GKS 등 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세명대에는 현재 학부생 104명, 어학연수생 152명을 비롯해 14개국 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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