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최근 종료됐다.

이 특별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 초등학생들은 도예와 베이킹, 마음치료 그림교실 등 총 6개 강좌를 통해 즐거운 방학 생활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 특강으로 가정 소통을 도와줄 ‘공감소통 대화법’과 ‘감성커피 바리스타’등 2개 강좌를 추가로 마련해 30여명의 학부모가 과정을 수료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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