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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전기차 메카’ 도약 발판 마련
충주시, ‘수소전기차 메카’ 도약 발판 마련
  • 윤규상
  • 승인 2019.02.06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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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교육·홍보 강화
최근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에 따라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충주시가 마련한 ‘수소전기차에 대한 이해’ 특강에 참석한 공무원들이 강사로부터 수소차 강의를 듣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최근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에 따라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충주시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 중점 추진키로 했다.

시는 수소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프라 조성과 관련기업 유치, 수소차 충전소 설치 등 다양한 육성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일 시청 탄금홀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차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수소전지생산팀 최중수 부장이 강사로 나서 친환경 수소전기차 특징과 안전성 등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량 구조와 연료전지스택 작동원리 등을 쉽게 설명하여 수소전기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수소가스를 직접 연소하지 않고 화학반응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폭발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도 했다.

시는 또 올해 상반기 중 시장 관용차를 수소차로 교체키로 하고 차량구입 비용 약 8000만원을 1회 추경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

앞서 조길형 시장은 지난달 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을 ‘수소차 메카’로 정했다며 안정성과 실용성 검증 차원에서 수소차 구입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 수소차 생산 거점 입지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오는 2022년까지 약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소·전기자동차 원스톱지원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동차부품 신뢰성 평가테스트 장비를 구축하고 관련기업 성장 지원을 비롯해 기업간 네트워킹 연계 업무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상반기 중 충북도와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정부에 예산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박종인 신성장전략과장은 “앞으로도 수소전기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주가 수소차산업의 메카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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