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달과 생석회 지게차 지원 등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NH농협충북본부가 6일 설 연휴도 잊은 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NH농협충북본부 직원들은 설 연휴기간 동안 재난상황실에 함께 근무하며 지난 2일 4곳의 통제초소에 컵라면 1000개와 초코파이 1000개 각각 전달했다.
지난 3일에는 충주지역 축산농가 1009곳에 생석회 배부 시 지게차를 동원하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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