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는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2019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비 5억82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차주에게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아산시에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등 이다.

이에 대한 문의는 시 홈페이지(https://www.asan.go.kr) 고시공고 란에 ‘2019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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