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이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 할 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목표를 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공공서비스 분야(사회적약자 소외계층 돌봄일자리, 사회복지시설 등)기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단양군 지역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사업 신청서 및 추진계획서, 사업자등록증(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재무제표(2018년), 4대보험 가입자 명부를 모집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단양군은 이 사업의 참여기관 모집 선발 후 2월 말 청년참여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