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가 소통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회는 지난 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회장 박애숙)와 간담회를 열고 천안시 어린이집 개선과 보육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천안시보훈단체와 25일에는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인치견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이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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