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재)초평면민 장학회(이사장 김문환)는 진천군 초평면의 인재육성을 위해 3월5일까지(고등학교 입학생은 2월27일까지) 2019학년도 초평면민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2009년 12월30일 이전 초평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면민 또는 그 자녀로서 신청기간 내에 초평면민 장학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130만원, 고등학교 입학생 30만원 등 총 1억원의 장학금을 3월중 지급할 예정이다.

초평면민 장학회는 진천·음성광역폐기물매립장 유치금 중 75억원의 기금으로 출범, 그 이자로 2010년부터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주민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지원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교육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초평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043-539-8463) 또는 초평면민 장학회 사무실(☏043-534-1018)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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