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임오연·김정신 교수가 한국공간디자인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두 교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현황조사 및 분석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다수의 인용횟수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교육시설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초연구로 시작한 논문이 좋은 성과를 낳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서 교육시설 리모델링 및 특수학교 시설 계획 연구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