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검정고시 대비반 개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1일 4월 검정고시 대비반을 개강했다.

4월 검정고시 대비반은 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센터 내에서 함께 공부할 친구들과 멘토 지도자와 교류를 위해 개설됐다.

4월 검정고시 대비반은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효과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직업역량 강화프로그램과 또래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문화체험,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센터(☏856-7804)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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