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올해 재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의 희망 일자 등 접수가 13일 시작된다.

충북병무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2019년도 재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2014년 병역처분을 받고 지난해 말까지 징집(소집)되지 않거나 2018년 이전 대상자 중 선발보류·연기된 사람이다.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른 학생이나 직장인 등은 실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청을 선택해 재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문의=충북병무청(☏043-270-1322).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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