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일 수상 “시민과의 소통 최우선”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정임(58·사진) 의원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선인 이정임 의원은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본위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임해 왔으며,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복지향상만을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임산부를 위한 산후조리 지원,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과 노인,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고 함께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정의 의원은 “제시한 공약을 실천해 이뤄내는 것이 의원 본연의 의무”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다 함께 잘사는 제천시가 되도록 모든 힘을 쏟고 시민공감·시민본위의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