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영운동주민센터 박성은(사진) 주무관이 친절한 태도와 따뜻한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해 일선행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복지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박 주무관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정을 펼쳐 동료 직원과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관내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매주 1~2회 해당 가정을 방문해 수혜 대상자 발굴과 위문품 전달 등에 여념이 없다.

김경도 동장은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주민들도 박 주무관의 세심한 보살핌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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