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일본어‧영어 등 15개 과정 21일까지 접수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운영 예정인 중국어,일본어,영어 등 시민외국어 과정의 학습자를 모집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당진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는 시민외국어 과정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을 1년 과정으로 단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여성의전당에서 운영하던 영어과정을 평생학습관에서 통합 운영에 따라 회화반 개설 등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주‧야간주말반 등 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과정 외에도 생활 등에 필요한 실용회화 등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회화과정을 확대했으며 운영 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야간), 일본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야간), 영어 회화과정(주‧야간‧주말) 등 모두 15개 과정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모집대상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재와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기간 내에 평생학습관에 방문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과정별 운영 요일과 시간은 당진시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조 하거나 시청 평생학습체육과(☎)041-350-3747)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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