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충북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충북에서 첫선을 보이는 ‘2019년 충북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 3년 이하의 도내 만 39세 미만 청년과 함께 지역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문화시설에 전반적 프로그램 개발 지원금, 문화예술교육사 인턴 지원금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8월까지로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문화예술시설이다.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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