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총 6억3600여만원을 들여 2806개 농가에 친환경 유기질비료 39만800여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 등 총 5종이다. 지원기준은 유기질비료의 경우 20㎏들이 1포대에 1700원, 가축분 퇴비·퇴비 부산물비료의 경우 등급별로 1400~17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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